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타츠히사 (문단 편집) === 시모네타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u514z7l0i1sgnxjso6_r1_250.png]]|| 본인의 [[필수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시모네타]]다. 본인 스스로 오픈 [[헨타이]]라고 주장하거나,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건 '톱 변태 성우' 라고 말할 정도로 시모네타나 연애 이야기에 거침이 없으며 대부분 꺼리는 첫키스나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대담하게 꺼내곤 한다. 단순히 그 수준이 아니라 첫경험 때 한 말이나[* ...참고로 발랄하게 "괜찮아, [[콘돔]] 꼈으니까!" 라고 한다.] 여자친구에게 두근거리던 실제 순간까지 죄다 불어버리는 바람에 같이 라디오를 진행하던 [[마에노 토모아키]]가 ''"임마, 그건 소속사적으로 NG야!! 진짜로!!"'' 라고 쌍수 들고 말리기도. 심지어 전격대상에서는 ''''SEX는 좋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매우 좋다'''' 라는 답변을 날리기도 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가 대놓고 내놓은 애냐는 의견이..[* 본인이 그냥 그런 걸 신경 쓰지 않는 건지 같은 소속사의 같은 남성 성우인데도 왠지 단속 당하는 듯한 [[시모노 히로|이쪽]]과 상당히 대조적.] 물론 이분도 [[하라다 히토미|옵빠이마운틴]] 본좌한테는 처절하게 발렸다. 《[[도서관 전쟁]]》의 웹라디오인 '관동도서기지 홍보과 -남자기숙사편-'에서 [[마에노 토모아키]]와 함께 퍼스널리티로 활약, 여성 퍼스널리티인 [[이노우에 마리나]]와 [[사와시로 미유키]](격주로 퍼스널리티를 바꿈)에게 야한 소설을 읽히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그 외에도 시모네타를 남발하여 라디오의 폭주에 일조했다.[* 하지만 스즈키가 퍼스널리티인 대부분의 라디오 방송이 폭주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일조라기보다는 그냥 폭주시키는 걸 즐기는 것 같다.] 마에노 토모아키는 방송 초기엔 [[츳코미]]를 거는 듯 했으나 후반에 가선 결국 같이 폭주. 여러 면으로 도서관 전쟁 라디오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전설이자 레전드]]'''. 라디오 등에서 당당하게 다리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임을 선언. 팬들 중에 유난히 다리 이쁜 언니들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탓층이 성우 이벤트장에 가끔씩 무대 밖 관객석으로 나올 때가 종종 있다고 탓층 여자팬들은 엄청 빡쎄게 꾸미고 간다카더라.] 연하보다는 연상 취향이며 최고 15살 연상까지도 사귀어본 경험이 있다. 물론 본인이 고백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일단 고백을 받으면 '이 사람과 사귀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사귀는 일이 종종 있는 듯. 그렇지만 마음이라는 게 그리 쉽게 불타오르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이 좋아할 때 쯤엔 상대방은 나가떨어져서 [[하타노 와타루|이분]] 못지않게 차이는 일이 많다고. 비슷한 일화로 [[발렌타인 데이]] 날에 [[편의점 아르바이트|편돌이]]였을 때 자주 오던 여학생에게 고백을 받았다. 사귀기 시작하고 2주가 지나고 ''"나, 스즈키군을 사랑하는 마음에 사랑을 했나봐."''--이게 무슨 소리야-- ~~널 사랑한다고 하는 날 사랑해 뭐 그런거~~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라는 말을 듣고 차였다고 한다. 원래부터 발렌타인 데이엔 그닥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이 일이 있고 나서는 더욱더 발렌타인 데이가 싫어졌다고.. 학생때는 야한 생각만 가득이라 그 바탕지식으로 학교 친구들에게 연애상담을 해줬다고 한다. 근데 그게 신기하게도 이상하게 잘 맞아 떨어져서 모든지 답해주는 '연애 마스터' 라고 불리며, 친구들이 ''"타츠 대단해!"'', ''"연애상담은 이제부터 타츠한테 하자!!"'' 식으로 되었다. 하지만 탓층은 그때 당시 연애도 한번 하고 두달만에 깨졌고, [[동정]]이었을 뿐이고, 아무 경험이 없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매일매일 연애상담을 하러 와서 [[영원히 고통받는|괴로웠었다고 밝혔다.]] 사실 탓층도 아무데서나 시모네타를 하는게 아닌게, 먼저 상대방에게 시모네타 해도 상관없냐는 식으로 물어보고 아니라는 사람 앞에선 확실히 선을 긋는다. 《[[일곱 개의 대죄]]》 라디오에서는 그냥 완전 [[훈남|훈훈한 오빠]] 모드로 [[쿠노 미사키]]를 부둥부둥 해주는 의외의 모습을 팬들이라면 굉장히 부러워하며 들을 수 있다. 라디오에선 시모네타를 베이스로 깔고 가지만 여기서는 그런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고, 오히려 '''오구오구'''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른이 초~중학생과 대화를 맞춰가는 수준 정도. 상대방 성우가 워낙 성격상 낯을 가리는 편인지라.. 첫 등장에서는 쿠노가 '스즈키상' 이라고 하니까, 탓층이 자신을 성우계에서 스즈키상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마미야 소라]]와 쿠노 정도 밖에 없다며 이 라디오에 게스트로 오면서 나중에 쿠노가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스즈키상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게끔 바꾸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두번째로 등장했던 7화에서는 처음부터 자는척을 하면서 쿠노가 스즈키상이 아닌 타츠히사상이라고 불러야지 일어난다는 설정으로 시작. 결국 타츠히사상이라고 부르자 히죽거리며 인사를 하고 ''"이름으로 부르는게 좋아."'' 라고 말하자, 쿠노는 대선배님이신데 그래도 되냐며 벽을 쌓는데 탓층은 모두가 그렇게 부르는데 그렇게 떨 필요가 있냐고 [[쿨|쿨내]]나게 말을 했다.[* 호칭을 뭘로 정할지 쿠노가 고민을 계속 해서, 라디오 작가가 적은 종이 뽑기로 '탓층상'이 결정났다. 만약에 실수로 탓층상이 아닌 스즈키상이라고 부르면 [[벌칙 게임|패널티]]를 주자고 탓층이 제안하고, 서로 합의를 봐서 [[딱밤|데코핀]]을 맞기로 했다. 그런데 바로 몇분 뒤에 쿠노는 두번이나 데코핀을 맞았다. 사실 실제로 쿠노가 맞은 건 아니고, 쿠노가 아끼는 개구리 물병 케이스에..] 현실에서 상냥한 탓층이 듣고 싶은 덕후들은 이 라디오를 꼭 들어보도록.(나오는 편은 6, 7, 22, 33, 34편) 참고로 라디오 6화 초반에 탓층이 쿠노를 계속 놀리며 몰아가자 쿠노가 울먹이는데 그 뒤에 바로 쿠노가 이런 말을 한다. '''"평소랑은 다르시네요. 스즈키상 평소랑 다르시잖아요. ''평소엔 엄청 상냥하신데..'' 왜 오, 오늘 다른 사람? 뭔가, 그건가요? 쌍둥이의 스즈키상인가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도 부가 설명을 하자면, 이 말엔 그러니까 평소와 라디오 같은데에 통해서 드러나는 탓층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보통 이런 변태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 연애를 하면 꽤나 '''반전 이미지'''를 갖고 있다. [[여자친구]]와 만날 때는 절대로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혹시나 여자친구가 자신의 집에 머물고 가게 되는 경우에는 여자친구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편이라고 한다. 그 대신 자기 집에 머물게 되는 여자친구는 무조건 침대, 자신은 쇼파에서 자는 건 못하겠으니, 결국 둘이서 같이 침대 위에서 건전하게 손을 잡고 잔다고 한다. 또 생각보다 작은 것까지 신경 쓰는 편이라 여자친구를 도로쪽이 아닌 도보 쪽으로 걷게 한다든가, 카페에 가서도 먼저 앉게 에스코트 한다든가, 그런걸 신경 쓰는 편이라고 한다. 게다가 데이트 코스도 여자친구가 지루하지 않게끔 가기 전에 완벽하게 짜가는, 요약하자면 [[완소|완전 소중하게]] 대하는 스타일. 하지만 밑의 논란 때문에 그마저도 '''이럴 때부터 알아봤다'''라며 졸지에 흑역사를 거하게 작성하는 꼴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